
I. 먼저 사랑한다고 하지 마라 여자는 남자의 마음을 쟁취하고 싶어 합니다. 그저 편안하게 남자의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니라 다른 여성들과 경쟁에서 이기고 그 남자의 독점하고 싶어 합니다. 쉽게 얻은 사랑에는 쉽게 관심을 끄는 것이 여성의 본능입니다. 당신이 먼저 사랑한다고 말한다면 여자는 사랑을 성취하는 만족감을 충분히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당신이 그녀를 사랑한다고 하더라도 그녀가 먼저 마음을 표현하기 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지는 마세요. Ⅱ. 그녀를 질투하게 만들어라 그녀와 썸을 타거나 사귀게 되었다고 해서 다른 여성들과의 관계를 완전히 끊지 마세요. 물론 그녀는 절대 인정하지 않겠지만 그녀의 질투심은 오히려 그녀가 더욱 더 당신을 사랑하게 만드는 원료입니다. 당신이 다른 여자를 더 좋아한다는 생각은 심..

차를 구입해 보신 분들이라면 자동차를 구입하며 어떤 옵션을 선택하고 빼야할지 고민해 보신 적이 많을 겁니다. 특히 국산차의 엄청난 옵션들을 보면 머리속이 아득해질 때도 있죠. 하지만 그렇게 나에게 필요한 옵션만을 골라서 차를 살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메리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외제차의 경우에는 상황이 조금 다릅니다. 물론 상위 모델들의 경우에는 선택할 수 있는 옵션들이 제법 있기는 하지만 국산차에 비교하면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고 엔트리 모델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아예 없다고 봐야합니다. 도대체 외제차 회사들은 왜 이렇게 옵션을 선택할 수 없게 만들어 놓은 것일까요? 사실 수입차들도 외국에서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산차 회사들만 이상하게 옵션질을 하는 것은 아닌셈이죠. ..

흔히 우리나라의 건강보험제도는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대단한 제도라고들 이야기 합니다. 물론 그에따른 부작용이나 단점들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국민 건강보험제도가 보장하는 범위가 상당히 넓은 것 만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혹시 우리나라 국민들의 연간 1인당 보험료 지출액이 얼마나 되는지 아시나요? 2017년 기준으로 1인당 연간 377만원 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금액은 세계 평균의 1.9배에 달하고 GDP 대비 지출 기준으로는 세계 5위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전 세계 최고의 국민 건강 보험 제도를 가지고 있다는 우리가 왜 1인당 보험료 지출액은 미국과 비견될만큼 많이 지출하고 있는 것일까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한국 국민들의 전반적으로 낮은 금융지식, 가족과 지인을 앞세워 정에..

어떻게 하면 그녀가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그녀는 도대체 어떤 남자를 좋아하는 것일까요? 아마 모든 남자들은 한 번쯤 고민해 본 주제일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한 번쯤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짝사랑으로 끝낸 경험도 있으실 거에요. 오늘은 그렇게 짝사랑에 빠져있는 남자분들이 혹할만한 이야기를 가져 왔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그녀도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에 관한 것입니다. 이것은 일종이 트릭이고요. 이 트릭들은 모두 심리학적 연구 결과에 근거한 것이지만 비윤리적이거나 교묘하게 여자를 속이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100% 동작한다는 보증은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보다는 훨씬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1. 자신의 삶을 살아라 사랑에 빠진 많은 남자들이 간과하는 것..

보통 욕실 리모델링을 하게 되면 철거비용을 세이브 하기 위해서 덧방시공이라는 것을 합니다. 덧방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기존 타일 위에 접착제를 바르고 새로운 타일을 겹쳐서 시공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철거 후에 타일을 시공하는것이 가장 좋긴 하지만 기존 타일에 하자가 없다면 덧방을 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사실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합리적인 방안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은 리모델링 이후 2년 정도 경과한 시점부터 하자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타일 하자의 경우 타일이 쪼개져서 떨어지면 날카로운 절단면이 생겨 아래에 있는 사람이 크게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하자발생 이유 이렇게 하자가 생기는 이유는 상당수의 인테리어 업체에서 습기에 약한 접착제로 타일시공을 하기 때문입니다. 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 맨해튼의 도시계획은 철저하게 도로중심으로 설계되었으며, 바둑판 같은 격자의 도로망이 섬 전체를 거미줄처럼 엮고 있습니다. 남북으로 길게 뻗어있는 맨해튼이라는 섬의 지형적 특징 때문에 남북을 가로지르는 상대적으로 긴 도로를 애비뉴로, 동서를 가로지르는 상대적으로 짧은 도로를 스트리트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맨해튼의 애비뉴는 모두 12개가 있습니다. 동쪽에서 서쪽으로 1번부터 12번가가지 이름이 붙었으며 이스트(East, E)와 웨스트(West, W)를 구분하는 기준은 5번가(5th avenue)가 됩니다. 이 동서 기준은 스트리트를 구분하는 기준이기도 합니다. 미드타운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풍부한 곳은 섬의 중심을 남북으로 길게 가로지르는 5번가와 섬을 비스듬하게 대각으로 가로지르..
던/든 '던'은 과거형 입니다. 예를들면 "꽃다발을 건내주던 그 소녀", "학창시절 공부를 잘 하던 친구" 같은 식으로 사용합니다. 반면 '든'은 이것 아니면 저것, 양자택일의 의미를 지닙니다. "나라가 망하든 말든 상관 없다.", "하든 말든 알아서 해." 와 같은 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던'은 사실 웬만해서는 틀리지 않습니다. '던' 대신 '든'을 쓰면 무조건 어색하기 때문입니다. "꽃다발을 건내주든 그 소녀"는 뭔가 조금 어색하죠? 하지만 '든'을 써야하는 문자은 '던'을 써도 어색함이 잘 느껴지지 않죠. 그래서 이렇게 쉽게 기억하시면 됩니다. 1. '든'을 쓰면 어색해지는 문장은 무조건 '던'을 쓴다. 2. '든', '던'을 써도 어색함이 잘 안 느껴지는 문장은 '든'을 쓴다. 이렇게 기억..

자연계에는 수많은 동물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제가 외모 면에서 인정하는 폭풍 간지 동물이 두 종 있는데 바로 미국의 상징인 흰머리수리와 아프리카 초원을 호령하는 백수의 왕 숫사자입니다. 풍성한 갈기와 카리스마 쩌는 눈빛을 가진 숫사자라는 동물은 남자라면 동경할 수 밖에 없는 폭풍 간지를 간직하고 있는 동물이죠. 이건 현대인들만의 시선은 아닙니다. 과거 서구인들은 이 간지가 흘러넘치는 동물을 너무나 동경한 나머지 국가나 가문의 상징으로 이 동물을 꾸준이 그려 왔습니다. 숫사자가 빈둥거리는 이유 그러나 이런 간지나는 외모와는 다르게 숫사자라는 동물은 게으르기 짝이 없습니다. 거의 하루중 대부분의 시간을 누워 빈둥거리면서 지내고 암사자들이 뼈빠지게 사냥해서 들고오는 사냥감을 맛있게 먹는게 일과의 전부일 때도..

여성 스포츠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습니다. 축구, 야구를 비롯해 어느 종목이든 마찬가지죠. 아무래 남자 선수들에 비해 역량이 떨어지고 경기가 재미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선수들의 연봉도 낮은 편이죠. 이 상황을 전혀 다른 방법으로 해결한 사례가 있습니다 미국의 LFL(Legends Football League) 입니다. LFL이 제시한 해결책은 바로 성 상품화 입니다. 성 상품화라고 하면 눈살을 찌푸릴 분도 계실겁니다. 그러나 상품이란 것은 재화입니다. 이익을 얻기 위한 수단이죠. 만약 그 재화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이익이 돌아가지 않는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무슨 큰 문제가 있을까요? 게다가 성 상품화는 여자들이 남자보다 압도적으로 유리한 분야입니다. 더군다나 선수들을 위한 그 어..